안양시, 체납 특별정리 돌입
경기
입력 2025-03-07 10:30:15
수정 2025-03-07 10:30:1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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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가 ‘2025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합니다.
7일 시에 따르면,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3~4월 동안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입니다. 시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체납안내문을 발송하고, 납부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편 안내문 발송과 전화 안내를 병행해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할 방침입니다.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압류, 차량 번호판 영치, 공매 처분, 출국금지,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합니다. 또한, 체납자 실태조사반을 운영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체납 장기화를 방지할 계획입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체납자는 복지 지원과 연계해 경제적 재기를 돕습니다.
시는 생계형 체납자에게 분할 납부와 체납처분 유예를 적용하는 등 탄력적인 징수 활동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7일 시에 따르면,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3~4월 동안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입니다. 시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체납안내문을 발송하고, 납부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편 안내문 발송과 전화 안내를 병행해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할 방침입니다.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 압류, 차량 번호판 영치, 공매 처분, 출국금지,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합니다. 또한, 체납자 실태조사반을 운영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체납 장기화를 방지할 계획입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체납자는 복지 지원과 연계해 경제적 재기를 돕습니다.
시는 생계형 체납자에게 분할 납부와 체납처분 유예를 적용하는 등 탄력적인 징수 활동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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