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촌지도자 협의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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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0 11:14:59
수정 2025-03-10 11:14:5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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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어촌 지도자들과 소통했습니다.
지난 7일 수산기술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어촌지도자 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어촌계장, 어업인 단체장, 수협 관계자,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로운 수산정책 교육과 어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주요 내용은 △2025년 주요 수산사업 안내 △해양환경 보전 교육·홍보 △수산물 안전성 조사 △항로표지 및 해양안전 앱(해로드) 사용법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 홍보 등으로, 어업인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제도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어업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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