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이주노동자 간담회 열어
경기
입력 2025-03-10 13:53:17
수정 2025-03-10 13:53:1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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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는 이주노동자의 정착 지원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국가별 공동체 리더단(해피트리) 30명과 화성시청 노사협력과, 화성시연구원, 화성시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이주노동자 지원사업 의견 공유 ▲정착 지원 방안 논의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사업 홍보 등을 다뤘으며,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 핸드북 번역본도 배포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제조업 분야 이주노동자가 가장 많은 화성시가 ‘이주노동자지원팀’을 신설한 이후 처음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은 자리로 의미를 더했습니다.
시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원사업을 개선하고, 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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