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 강화
경기
입력 2025-03-11 16:45:19
수정 2025-03-11 16:45:1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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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평택시가 ‘공동주택관리 감사위원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시에 따르면, 11일 열린 행사에서 16명의 감사위원을 위촉하고, 공동주택 관리의 주요 분야인 관리행정·회계·사업자 선정·장기수선 등의 분야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공동주택 관리의 공정성과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감사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입니다. 특히, 시는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해 감사위원들이 직접 단지를 방문해 관리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찾아가는 아파트 행복지원단’을 운영해 공동주택 내 갈등 예방과 해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지를 방문해 상담 및 자문을 제공하며, 입주민 간 원활한 소통과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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