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제3연륙교 민관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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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3 17:21:01
수정 2025-03-13 17:21:0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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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제3연륙교 민관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정상 개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13일 송도지타워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건설공사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국토부 손실보상 협상, 교량 명칭, 관광자원화 등 주요 쟁점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제3연륙교는 10년 넘게 난항을 겪다 2020년 공사가 본격화됐으며, 현재 공정률 77%를 기록 중이며, 왕복 6차로(4.7km) 규모로 보도 및 자전거도로를 포함한 국내 유일의 체험·관광형 교량으로 건설됩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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