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청년예술공장’ 개관
경기
입력 2025-03-14 15:14:49
수정 2025-03-14 15:14:4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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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광명청년예술공장’을 개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14일 열린 개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광명시 문화예술 단체장, 청년예술인 등이 참석해 새로운 문화 공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광명청년예술공장은 청년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기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가학동에서 하안동으로 이전하면서 발생한 유휴공간(가학로85번길 142)을 리모델링해 조성했으며, 지상 1~2층, 건축면적 450㎡ 규모로 광명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합니다.
1층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공동 창작 및 문화교류 공간으로, 만 39세 이하 광명시 청년 예술가 누구나 대관할 수 있으며, 시민 대상 오픈 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2층은 청년 예술가들의 입주 공간으로, 지난 2월 개인 예술가 3명(각 12㎡ 규모 개인실)과 1개 예술팀(28㎡ 단체실)이 입주해 2026년 1월까지 창작활동을 펼칩니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시민들과 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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