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인일자리 어르신 치매검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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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8 12:43:35
수정 2025-03-18 12:43:3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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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치매검진을 지원합니다.
인천광역시는 2025년도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치매센터와 군·구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해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됩니다. 65세 이상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가 검진을 희망하면 예약 및 안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단계 선별검진을 완료하면 노인일자리 활동시간 3시간이 인정됩니다.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공시설 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평균 78세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치매검진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자각을 높이고, 치매 예방 인식을 확산할 계획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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