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제240회 임시회 마무리
경기
입력 2025-03-20 17:48:20
수정 2025-03-20 17:48:2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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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제24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습니다.
20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및 시장 제출 안건 24건을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 가결됐습니다. 또한, 2024년도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운영 상황 보고도 진행됐습니다.
본회의에서는 송선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명근 시장의 일정 비공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송 의원은 시민의 알 권리와 언론 자유 보장을 촉구하며, 공적 행사와 간담회 일정은 원칙적으로 공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비공개 처리 기준을 명확히 마련하고, 일정 비공개 관행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 중심 정책 실현과 지역 발전 기반을 다졌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의정 활동과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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