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물의 날' 맞아 임직원 수자원 보전 활동
경제·산업
입력 2025-03-21 09:12:33
수정 2025-03-21 09:12:3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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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26개 사업장에서 3만6천200여명의 임직원이 지자체, NGO,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수자원 보전 활동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매년 사업장 주변 하천 정화 활동, 사업장 수자원 절감 등 임직원과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환경 경영 전략 중 하나인 '수자원 환원사업'과 연계해 사업장 인근 가뭄 지역의 저수지와 양수 시설 개선, 마을 식수 공급 활동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의 수자원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나가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수자원 보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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