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적금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03-21 10:54:26
수정 2025-03-21 10:54:26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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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승리 시 이율 상승 ‘승리 플러스 우대이율’ 도입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BNK부산은행은 부산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팀 롯데자이언츠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과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적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예·적금’은 2007년 첫 출시 이후 올해까지 19년째 판매되고 있는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으로, 올해에는 롯데자이언츠 승리 시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승리 플러스 우대이율’을 도입했다.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은 3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로 설정돼 있다. 기본이율은 연 2.50%로 제공되며, 우대이율은 ▲승리기원 우대 0.1%p ▲승리플러스 우대 최대 0.1%p(정규시즌 70승 이상 0.05%p, 80승 이상 0.1%p) ▲거래실적 우대 최대 0.2%p ▲신규고객 우대 0.1%p로 최고 연 3.00%까지 받을 수 있다.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인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적금’은 3000좌 한도로 판매되며,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로, 개인은 1인 1계좌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이율은 연 2.50%이며, 우대이율은 ▲승리플러스 우대 최대 0.2%p(정규시즌 승리 20회당 0.05%p) ▲사직야구장 방문 우대 최대 0.1%p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예금 동시가입 0.1%p ▲거래실적 우대 최대 0.3%p ▲신규고객 우대 0.1%p로 최고 연 3.30%까지 제공된다.
‘롯데자이언츠 승리기원 예·적금’은 오는 5월 말까지 판매되며, 한도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다.
부산은행은 판매 수익금의 일부인 3000만 원을 부산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후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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