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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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4 14:47:07
수정 2025-03-24 14:47:0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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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연수구가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합니다.
연수구는 금융기관과 협약하여 융자를 받은 기업에 대해 대출이자의 일부를 일정 기간 동안 지원하는 본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융자금 기준 50억 원 규모 내에서 소상공인에는 최대 3천만 원, 중소기업에는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되며, 기업은 2년에서 3년간 2~2.5%의 이자 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원 대상은 연수구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협약 금융기관과 상담 후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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