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앨리스 'CREW 골프보험' 계약 8만건 돌파
금융·증권
입력 2025-03-24 17:03:50
수정 2025-03-24 17:03:50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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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W 골프보험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 이외에도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보장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8월 서비스 개편을 통해 CREW 골프보험의 선물하기 기능을 확대했다. CREW 골프보험은 1회권 플랜만 선물할 수 있었으나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 가능한 'N회권 플랜'도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선물받은 N회권 플랜은 앨리스 앱에 탑재된 'N회권' 메뉴에 접속해 '사용하기' 버튼을 눌러 라운드 일정만 등록하면 이용 가능하다.
앞서 롯데손보는 지난해 9월 국내 최대 골프 예약 플랫폼 '엑스골프'를 운영하고 있는 쇼골프와 제휴를 맺기도 했다.
보험서비스 가입에 동의한 쇼골프플레이 멤버십 회원은 엑스골프를 통해 골프 라운드를 예약하고, 홀인원 쿠폰을 사용하면 골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CREW 골프보험은 보험을 넘어 안전과 안심까지 선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솔루션"이라며 "봄을 맞아 본격적인 골프 성수기가 시작되면 골프보험 체결 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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