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폐천부지 활용한 'RE100 공원' 조성 논의
경기
입력 2025-03-25 10:15:16
수정 2025-03-25 10:15:1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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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폐천부지를 활용해 RE100 공원을 만듭니다.
도는 폐천부지를 활용한 RE100 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도는 전문가 및 지역 주민과 함께 자문회의를 열고, 사업의 타당성과 재생에너지 활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선정된 파주, 안성, 양평, 가평의 폐천부지에는 태양광시설을 설치해 공원 내 전력을 100% 자체 충당하고, 잉여 전력은 공익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공원 조성을 추진하며, 하반기에는 현장 자문회의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도는 자연 친화적 하천 정비와 에너지 자립을 위한 공원 조성을 지속 확대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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