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군용철로 보행길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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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5 14:00:25
수정 2025-03-25 14:00:2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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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부평구가 ‘군용철로 주변 환경개선 사업’을 착공합니다.
사업은 방치된 군용철로를 보행길과 여가 공간으로 재조성해, 군부대 주변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와 국방부, 부평구의 협력으로 추진되며, 시는 총사업비 25억 원 중 70%를 부담하고 국방부는 토지를 무상 제공합니다.
사업에는 보행 연결계단 설치, 9천여 그루 식재, 경관 조명과 CCTV 설치 등이 포함되며,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됩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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