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 착공, '경기북부 전철시대 개막'
경기
입력 2025-03-26 18:20:47
수정 2025-03-26 18:20:4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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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착공에 돌입합니다.
이 사업은 양주 고읍동에서 옥정지구를 거쳐 포천시 군내면까지 총 16.9km의 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1조 5,067억 원이 투입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북부 전철시대가 북부 지역의 경제와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하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가 완공되면 포천에서 의정부, 서울, 인천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며, 교통 통행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천시 구간은 2025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전체 사업은 2030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이 사업은 양주 고읍동에서 옥정지구를 거쳐 포천시 군내면까지 총 16.9km의 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1조 5,067억 원이 투입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북부 전철시대가 북부 지역의 경제와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하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가 완공되면 포천에서 의정부, 서울, 인천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며, 교통 통행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천시 구간은 2025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전체 사업은 2030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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