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섬 주민 승선 절차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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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6 18:21:55
수정 2025-03-26 18:21:5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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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이 섬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여객선 승선 절차를 대폭 간소화합니다.
오는 4월 1일부터 서검·미법·주문·볼음·아차·말도 등 강화군 섬 주민들은 승선신고서 작성과 신분증 제시 없이, 거주지와 이름만 밝히면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군은 지난 24일 한국해운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산 조회를 통한 신분 확인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반복된 승선절차로 인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간소화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주소지 면사무소(삼산, 서도)에서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한 뒤 사전 등록이 필요합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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