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5000만원 지원
금융·증권
입력 2025-03-27 10:06:45
수정 2025-03-27 10:06:45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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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통해 기부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웰컴저축은행은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등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산불 피해로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022년 폭우 피해 고객 대상 긴급 금융지원과 경북 울진 및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임직원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산불 진화 작업에 애쓰고 있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복귀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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