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미세먼지 저감 살수차 가동
경기
입력 2025-03-27 12:32:01
수정 2025-03-27 12:32:0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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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살수차 4대를 본격 운영합니다.
시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구성된 20개 노선에서 예산 범위 내로 운행되며, 도로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 제거를 통해 공기질 개선을 도모합니다. 시는 이를 통해 노약자와 어린이 등 민감 계층의 야외활동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시는 ▲스마트 미세먼지 감시체계 ▲미세먼지 알림이 및 신호등 설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지원 등 다양한 대기환경 개선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도로 위 미세먼지를 줄이고,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살수차는 오는 5월 말까지 상시 운영되며, 미세먼지 예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 일정이 조정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구성된 20개 노선에서 예산 범위 내로 운행되며, 도로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 제거를 통해 공기질 개선을 도모합니다. 시는 이를 통해 노약자와 어린이 등 민감 계층의 야외활동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시는 ▲스마트 미세먼지 감시체계 ▲미세먼지 알림이 및 신호등 설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지원 등 다양한 대기환경 개선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도로 위 미세먼지를 줄이고,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살수차는 오는 5월 말까지 상시 운영되며, 미세먼지 예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 일정이 조정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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