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역복지 발전 방안 논의해
경기
입력 2025-03-27 17:51:47
수정 2025-03-27 17:51:47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가 지역복지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에서 복지기관 및 단체장들과 함께 지역 복지 발전 방안 및 현안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나눔의 전당’ 조성, 1인 가구를 위한 AI 기반 안부 살핌 서비스 도입,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등의 중요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기존의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확대해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도 추가하고, 기부 키오스크 기능을 개선해 시민들의 기부와 봉사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안부 살핌 서비스가 4월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시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하반기 내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관광 1105만 명 시대…'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본격화
- 2광해광업공단, 지역 입소보호시설 아동·장애인에 ‘이불세트’ 지원
- 3원주시 물 공급 문제 해결 촉구…곽문근 부의장, 김성환 장관 면담
- 4강원랜드, 성탄절 맞아 신규 일식당 ‘린카’ 오픈… 비카지노·체류형 관광 강화
- 5남원시, 2025 문화예술 결산…'문화성장도시' 입지 굳혀
- 6시흥시, ‘환경도시’ 전략 추진
- 7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트리·일루미네이션’… 이천 겨울 상권에 활기
- 8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휴식형 '도시숲' 확장
- 9이숙자 남원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원 영예
- 10담양 산성산 도시숲, 치유·회복의 숲으로 새 단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