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36건 추가 공개
경기
입력 2025-03-27 18:40:16
수정 2025-03-27 18:40:1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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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은 4월 1일부터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36건을 추가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함께 30%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연천군은 2023년 1억 5천여만 원, 2024년에는 2억 4천여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15개 업체의 36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습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답례품 추가로 지역 농가와 제조업체의 판로 개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부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함께 30%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연천군은 2023년 1억 5천여만 원, 2024년에는 2억 4천여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15개 업체의 36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습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답례품 추가로 지역 농가와 제조업체의 판로 개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부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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