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스 안전 취약계층에 사고 예방 기계 보급

경기 입력 2025-03-27 18:40:48 수정 2025-03-27 18:40:48 정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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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의정부시가 가스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사업을 실시합니다.

시는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자와 치매가정 등 가스 안전 취약계층에 타이머콕과 일산화탄소(CO) 경보기를 보급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가스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 누출과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타이머콕은 일정 시간 후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고, CO 경보기는 가스 누출로 인한 사고를 미리 경고해 사고를 예방합니다. 지원 대상은 55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가스 안전 취약계층입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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