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K-water와 상생발전 나서
경기
입력 2025-03-28 10:45:00
수정 2025-03-28 10:45:0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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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단원구 원시동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환경에너지센터에서 열린 회의는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인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간부 공무원과 수자원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개발 ▲환경 ▲교통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특히 양 기관은 각자의 현안 과제와 협력 사항을 공유하고, 정책 실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에 집중했습니다.
한편, 민선 8기 안산시의 현장 간부회의는 ▲고대 안산병원 ▲원곡동 ▲청년몰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상공회의소 ▲백운공원 ▲대부도 ▲사동 일원 등 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무자 간 경계 없는 소통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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