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재정 압박 대응 위한 전략회의 열어
경기
입력 2025-03-28 15:23:38
수정 2025-03-28 15:23:38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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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재정 압박 대응을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시는 지난 27일 ‘2025년 제3차 재정전략회의’를 열고 세수 확충 실무단 운영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세 세입 현황 분석, 체납 징수율 제고, 공영개발 수익 관리 등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논의됐습니다. 시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 도시개발 확대로 재정 압박이 지속됨에 따라 긴축 재정 운영의 불가피성을 강조했습니다.
실무단은 현재 10개 부서가 참여해 15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세입 확대와 세출 효율화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재정전략회의를 통해 선제적 재정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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