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 본격 시작
경기
입력 2025-03-28 15:24:02
수정 2025-03-28 15:24:02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동두천시가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시는 ‘걷고 싶은 거리(더 잇길) 조성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며 본격 보행환경 개선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업은 분산된 보행길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두천시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이어주는 체계적인 보행정책 마련이 핵심입니다.
차량 중심의 도시구조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특히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사업으로,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걷고 싶어지는 도시 만들기에 힘쓸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시는 ‘걷고 싶은 거리(더 잇길) 조성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며 본격 보행환경 개선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업은 분산된 보행길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두천시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이어주는 체계적인 보행정책 마련이 핵심입니다.
차량 중심의 도시구조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특히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사업으로,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걷고 싶어지는 도시 만들기에 힘쓸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무안군,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초청 청렴 특강
- 2경기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 "평화·통일 거점으로 재탄생"
- 3김성제 의왕시장 '이주노동자 맞춰 모국어 안전수칙 배포'
- 4“에이전틱 AI 시대 본격화”…삼성, AI로 새로운 가능성 연다
- 5오너 3세 합류에도…1조 자기자본 힘겨운 LS증권
- 6코인원, 가상자산 대여 서비스 '코인 빌리기' 출시
- 7'GA 5위' 굿리치 매물로…보험사 GA 확장 경쟁 불붙나
- 8NC AI, 자체개발 LLM 기술력 인정…독자생존은 과제
- 9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높여…속도조절론 부응
- 10빗썸, 모바일신분증 민간앱 인증 확대 적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