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전력기술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협약

금융·증권 입력 2025-03-31 10:53:02 수정 2025-03-31 10:53:02 김수윤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임직원 복지 강화 위한 금융 솔루션 지원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식에서 강대오(오른쪽)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과 조진구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한은행은 한국전력기술과 임직원 복지 지원을 위한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한국전력기술 임직원이 사내기금 대여 등 자금 지원을 요청할 경우, 근로자가 가입한 퇴직연금에 담보를 설정하는 프로세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기술은 임직원 복지 혜택을 더욱 강화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은 향후 한국전력기술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전력기술 임직원에게 보다 나은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 1위 사업자로서 하나로 연결된 연금솔루션을 만들고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