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시계획위 운영 디지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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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31 14:31:27
수정 2025-03-31 14:31:2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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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도시계획위원회 운영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합니다.
시는 오는 4월부터 ‘도시계획위원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회의 준비부터 결과 공개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계획을 전했습니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종이 없는 회의 환경을 조성하고, 연간 약 4천만 원 예산 절감과 함께 업무 효율성과 시민 정보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의 안건은 통계 분석과 이력 관리가 가능해지고, 지도 플랫폼과 연계해 대상지 현황 파악도 쉬워집니다.
시는 향후 건축·경관·도시재생위원회 등 다른 위원회로도 확대 적용하고, 타 지자체에 컨설팅도 지원할 방침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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