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관아지’ 체험관 연다
경기
입력 2025-03-31 17:25:33
수정 2025-03-31 17:25:33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양주관아지'에 체험관을 엽니다.
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양주관아지에 상설체험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간은 발굴 체험, 전통 놀이, 유물 접합, VR 체험 등 역사 교육과 놀이가 어우러진 복합 체험장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발굴 체험장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방,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옥사 체험존과 포토존도 함께 운영돼 관아의 기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는 역사문화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남이공대,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특별프로그램 전담교수제 전격 출범
- 2영덕군, 65세 이상·18세 이하 농어촌버스 무료승차 지원
- 3iM뱅크(아이엠뱅크), ‘국민연금 수령계좌 전환’ 현금 페이백 이벤트
- 4영남이공대, 제10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 성료
- 5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위탁기관 '남원의료원' 선정
- 6경북도, 관광진흥기금 융자 2차 지원. . .산불 피해지역 회복 박차
- 7최훈식 장수군수, 우박 피해 현장 방문…신속한 피해조사·복구지원 지시
- 8남원시-남원교육청, 동부권 학교복합시설 건립 실시협약 체결
- 9장수군, 한글학자 '건재 정인승 선생' 제39주기 추모제 거행
- 10경북도, 멸종위기종 열목어 자원 회복 본격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