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방안 논의

경기 입력 2025-03-31 17:28:43 수정 2025-03-31 17:28:43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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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2025년 다함께돌봄센터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3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의 센터장들이 참석해,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우수사례 및 특화사업을 공유했습니다. 이날 돌봄환경 개선과 종사자 처우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도 함께 모색했습니다.

현재 시는 9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95명의 아동이 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입니다. 시는 올해 철산2동, 내년에는 광명3동 신청사에 돌봄센터를 추가로 설치하고, 향후 시설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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