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내부제보 활성화 추진…익명제보 접수채널 도입
금융·증권
입력 2025-04-01 09:37:15
수정 2025-04-01 09:37:15
이연아 기자
0개

기존 농협중앙회에서 통합 운영하던 레드휘슬을 제보 활성화와 비밀유지 강화를 위해 별개의 시스템으로 독립해 구축했다.
농협금융은 레드휘슬 헬프라인 시스템은 제보내용 암호화와 아이피(IP) 추적방지 등의 시스템을 통해 신고자의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익명제보가 윤리·복무에만 국한되지 않고, 금융사고 예방·프로세스 개선을 위해서도 활발하게 운영되어 고객 신뢰를 받는 농협금융그룹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yale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부총리·한은 총재 만류”
- 法 “교보생명, ICC 강제금 효력 없다”…풋옵션 새국면
- ETF 수수료 ‘꼼수’ 쓴 운용사들…당국, 결국 칼 뺐다
- 금감원, PEF 대대적 검사한다지만…MBK ‘맹탕 검사’ 우려
- 크라토스 “전국 남녀 30% 이상 AI 관상·운세 어플 경험”
- 코스피 상장사 작년 영업익 62% 급증…흑자기업도 증가
- 화재보험협회, 대형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00만원 기부
- 미래에셋證, ‘채권 투자와 예술의 만남’ 마스터스 아카데미 개최
- 하나금융그룹,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1억원 긴급 지원
- iM뱅크,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북도 상생금융지원’ 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