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오사카 K-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
경기
입력 2025-04-01 15:37:36
수정 2025-04-01 15:37:3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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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용인특례시가 ‘2025 오사카 K-프리미엄 소비재전’에 단체관을 운영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K-프리미엄 소비재전은 2002년부터 한국무역협회가 도쿄에서 열어 온 행사로, 올해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기념해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특별 개최됐습니다. 시는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함께 단체관을 구성해 지역 중소기업 10개사를 파견했습니다.
참가 기업은 ▲그리니 ▲엘브이엠엔 ▲소원컴퍼니 ▲제이피씨 ▲에이치에스씨 ▲성풍솔레드 ▲흑색건강 ▲아이엔지알 ▲페어그린 ▲리빙아이콘 등이며,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총 144건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고, 상담 규모는 586만 달러(약 86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오는 5월 동남아 시장개척단, 6월 CIS(독립국가연합) 시장개척단 파견 등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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