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 2025년 제1차 정기회의 열어
경기
입력 2025-04-01 15:38:16
수정 2025-04-01 15:38:1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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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는 수원시장, 노동계, 경영계, 시의회,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등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수원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공동선언에는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조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 시스템 구축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 ▲노동자 건강 지원 확대 ▲미래지향적 노동시장 조성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능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날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의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어 2024년도 노사민정 사업 추진성과 보고와 함께, 2025년도 협력 활성화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도 진행됐습니다.
한편,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노동과 일자리를 위한 사회적 연대 강화’를 목표로 ▲협의회 인프라 구축 ▲홍보 콘텐츠 제작 ▲사회적 대화 기능 강화 ▲노동복지 119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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