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전국장애인사격대회' 참석
경기
입력 2025-04-01 15:38:49
수정 2025-04-01 15:38:4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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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산탄총 세계선수권대회, 도쿄 데플림픽, 2026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전국 규모 행사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국제무대 진출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날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김상균, 송선영 의원이 참석했으며, 전국 선수단 200여 명과 관계자, 시민 등 약 600명이 함께했습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포츠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비롯해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체육을 통한 사회 통합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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