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주요 위험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경기
입력 2025-04-01 16:06:52
수정 2025-04-01 16:06:5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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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시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교량, 공사 현장, 다중이용업소 등 주요 위험시설 8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점검에는 과천도시공사와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20여 명이 참여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시는 본격적인 점검에 앞서 3월 18일 관련 부서 교육을 진행하고, 3월 28일 송용욱 부시장 주재로 사전보고회의를 열어 점검 계획과 절차를 공유했습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며, 시민들에게도 생활 속 위험 요소에 대한 관심과 안전신문고를 통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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