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킨텍스역 연계노선 이용객 3배↑
경기
입력 2025-04-01 16:30:09
수정 2025-04-01 16:30:0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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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의 킨텍스역 연계노선 버스 이용객이 3배 늘었습니다.
시가 올해 초 개통한 GTX-A 킨텍스역 연계노선 33번과 33-2번의 이용객이 3개월 만에 약 3배 증가했습니다.
이번 노선은 시민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한강신도시와 구도심을 GTX-A와 지하철 3호선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기획됐으며,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운행 결과, 33번은 하루 평균 508명에서 1,555명으로, 33-2번은 187명에서 530명으로 급증하며 높은 운영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준공영제)를 통해 도비 지원과 타 지자체와의 분담으로 시 재정 부담도 줄였습니다.
시는 골드라인 혼잡 해소를 위한 추가 노선 상시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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