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Farm&Forest 타운’ 현장 점검
경기
입력 2025-04-02 15:01:05
수정 2025-04-02 15:01:0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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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 Farm&Forest 타운’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살폈습니다.
시에 따르면, 처인구 백암면 일대 약 17만㎡ 부지에 조성되는 ‘Farm&Forest 타운’은 ▲로컬푸드 직매장 ▲반려동물 테마파크 ▲캠핑장 ▲유아 숲체험원 ▲테마 정원 등 다양한 체류형 관광시설을 갖춘 여가·치유 복합공간으로 추진됩니다.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6년 6월 준공과 하반기 시범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찾은 이상일 시장은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공정 지연 방지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이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자연 속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공간이자, 용인의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촌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연계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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