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감일동 대관 불허 해명
경기
입력 2025-04-02 18:49:56
수정 2025-04-02 18:49:56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감일동 행정복지센터 대관 불허 논란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1일 정치적 목적의 시설 사용 제한을 조례에 따라 사전 구두 안내했고, 이후 일방적인 대관 신청과 홍보가 이어지자 4월 2일 공식 공문으로 대관 불가 입장을 재차 전달했습니다.
논란이 된 의정보고회는 시의회 A의원이 문의한 건으로, 하남시는 정당한 절차에 따라 일관된 입장을 유지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온라인상 확산된 ‘갑작스러운 대관 불허’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하남시의 공식 입장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공공시설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한 운영 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시는 지난 1일 정치적 목적의 시설 사용 제한을 조례에 따라 사전 구두 안내했고, 이후 일방적인 대관 신청과 홍보가 이어지자 4월 2일 공식 공문으로 대관 불가 입장을 재차 전달했습니다.
논란이 된 의정보고회는 시의회 A의원이 문의한 건으로, 하남시는 정당한 절차에 따라 일관된 입장을 유지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온라인상 확산된 ‘갑작스러운 대관 불허’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하남시의 공식 입장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공공시설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한 운영 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이민근 안산시장, 해양동 주민과 ASV·신안산선 연장 등 논의
- 안양시, AI드론 무인 출동 '하천안전 강화'
- 파주시의회, '파주시 점자문화 진흥 조례안' 심사
- 수원특례시, 4개 구청 '1인가구지원 사업 특화'
- 이천시의회, “시민이 신뢰하는 책임 행정 실현할 것”
- 성남시의회, "분당만 역차별"...중국인 무비자 재검토 촉구
- 동두천시, ‘헬로 DDC 페스티벌’ 11월 1일 개막
- 의정부시, 가을 하천 따라 달린다…‘전국 마라톤대회’ 25일 개최
- 양평군, 지역상생 직판행사서 도농 상생 비전 제시
- 연천군,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385명 고용 추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가을, 경주가 황금빛으로 물든다. . .경주시, ‘2025 황금카니발’ 개최
- 2한국수력원자력, 저선량방사선의 퇴행성관절염 치료 효과 입증
- 3대구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금 11월 1일부터 접수
- 4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 "대구시 금고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 필요"
- 5이영애 대구사의원, '대구시교육청 올바른 국어 사용 조례안' 대표 발의
- 6대구시의회, 엑스코 사업 분야 확대로 경쟁력 제고 나서
- 7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블루오션', ‘민간공원 특례사업 초과이익 환수 정책 세미나’ 개최
- 8김진태 지사,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신규사업 반영 적극 건의
- 9해남군, 솔라시도에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확정 발표만 남아…삼성 SDS 컨소시엄 단독 응모
- 10고창군-서울시 청소년, 문화유산으로 이어진 '우정의 다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