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도내 유일 평생교육 사업 선정
경기
입력 2025-04-03 16:18:24
수정 2025-04-03 16:18:2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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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에 본격 나섭니다.
시에 따르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경기도에서는 광명시가 유일합니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시는 ‘생애주기별 디지털 평생학습 지원’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했으며, 아동부터 청장년, 고령층까지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장년층 대상 직업탐색 지원 ▲중장년·시니어 디지털 윤리 강사 양성 ▲생활밀착형 찾아가는 코칭 교실 ▲시민참여형 정책 포럼 등 4개 특화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를 통해 디지털 역량 강화와 함께 시민의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하고,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경기도 광명교육지원청 등 관내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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