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지역 현안 국토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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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3 22:48:36
수정 2025-04-03 22:48:3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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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시는 유정복 시장이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만나 천원주택, 경인전철 지하화, GTX 노선 확대 등 주요 사업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인천발 KTX 조기 개통, 공항 연장 노선 국가계획 반영, 군부대 이전에 따른 규제 완화 등도 함께 논의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확대, 차고지 조성 등 국비 지원 과제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할 방침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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