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재즈피크닉, 5월 개막
경기
입력 2025-04-04 12:51:27
수정 2025-04-04 12:51:2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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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2025 과천재즈피크닉’이 오는 5월 개막됩니다.
시에 따르면,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과천시민광장(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재즈 피는 봄이 오면’을 주제로, 도심 속 잔디광장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국내외 재즈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2만 5천여 명이 찾으며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올해도 다채로운 장르와 스타일의 재즈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2일에는 임채희 콰르텟, 김주환과 시나트라 트리뷰트 빅밴드, 오성택 콰르텟&김혜미, 넉살&까데호가 무대에 오릅니다. 또한 3일에는 쏘왓놀라, 리치맨&그루브나이스, 정지수&바로크인블루, 러스트 콰르텟, 더 뉴메신저스, 조윤성 트리오와 다니엘 린데만 협연 무대가 이어지며, 그래미 노미네이트 및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제인 몬하잇(Jane Monheit)의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합니다.
한편 시민 사전 예약은 4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반 예약은 4월 1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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