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시티투어 출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9일부터 ‘2025 양주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 합니다.

투어는 역사 유적지, 체험 마을, 박물관, 지역 축제 등을 아우르며 다양한 관광 코스로 구성됐으며, 특히 올해는 교외선 열차와 연계한 철도관광 상품도 함께 선보여, 기차 여행과 시티투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이 동행해 관광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단체 예약 시 맞춤형 일정 설계도 가능합니다.

시는 누구나 쉽게 양주의 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