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탄핵은 국민의 승리…헌정질서 바로 세운 정의로운 결정”
전국
입력 2025-04-04 13:12:46
수정 2025-04-04 13:12:46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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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 인용에 환영 성명…“분열 아닌 통합으로 가야”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한 정의로운 결정”이라며 강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주시의회는 4일 성명을 내고 “오늘 탄핵 인용은 헌법 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민의 뜻을 반영한 결정으로, 대한민국이 다시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원칙 위에 설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판결은 국민 모두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공정과 상식을 내세웠지만, 국정 운영의 독단과 사회적 갈등을 방치해 국민 통합이 아닌 분열을 초래해왔다”며 “특히 지난해 12월 3일과 4일 요건도 명분도 없는 비상계엄 선포 시도는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국민을 공포에 몰아넣은 행위였다”고 지적했다.
전주시의회는 “이제 정치권은 국정 혼란을 수습하고, 국민 통합과 민생 회복에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며 “전주시의회 역시 지방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역사적 퇴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더 나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항상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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