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건의 날 기념식 열어

전국 입력 2025-04-07 14:54:20 수정 2025-04-07 14:54:20 김혜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보건의료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창립일을 기념해 제정된 보건의 날은, 우리나라에서 1973년부터 운영돼 올해로 5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올해 기념식은 ‘30년 건강의 발자취, 건강한 미래를 잇는 도약’을 주제로, 건강의 가치를 되새기고 보건정책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하병필 행정부시장, 정해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15명의 유공자에게 장관 표창 4점, 시장 표창 11점이 수여됐습니다.

공로자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중앙환희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