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온(溫)라인’ 화재 예방사업 추진
경기
입력 2025-04-07 16:31:17
수정 2025-04-07 16:31:1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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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평택시가 ‘온(溫)라인’ 화재 예방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합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읍면동 중심의 복지·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평택시를 포함한 전국 66개 지자체(경기도 3개)가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시는 이를 통해 화재에 취약한 노후 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대상 지역은 안중읍, 중앙동, 서정동 3개 지역이며, 중증 장애인, 고령자,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60가구를 선정해 오는 5월부터 사업을 가동합니다.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업종 종사자 등 93명으로 구성된 복지안전협의체를 운영해, 위기가구 발굴부터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민·관 협력 체계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복지와 안전을 융합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확산 가능한 스마트 복지안전 체계를 마련해 나갈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읍면동 중심의 복지·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평택시를 포함한 전국 66개 지자체(경기도 3개)가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시는 이를 통해 화재에 취약한 노후 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대상 지역은 안중읍, 중앙동, 서정동 3개 지역이며, 중증 장애인, 고령자,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60가구를 선정해 오는 5월부터 사업을 가동합니다.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업종 종사자 등 93명으로 구성된 복지안전협의체를 운영해, 위기가구 발굴부터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민·관 협력 체계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복지와 안전을 융합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확산 가능한 스마트 복지안전 체계를 마련해 나갈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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