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중대재해 점검
경기
입력 2025-04-08 12:36:46
수정 2025-04-08 12:36:4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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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조치로, 전체 154개 대상시설 중 50개소를 표본 선정해 오는 5월 27일까지 현장 점검을 진행합니다.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해 법령 이행 여부, 안전계획 이행, 위험 요소 개선 등 실태를 집중 점검하며, 결과는 사후 조치에 반영됩니다.
시는 모든 점검에 해당 시설 담당자의 참여를 강조하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양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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