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ESG 현장 점검
경기
입력 2025-04-08 13:44:40
수정 2025-04-08 13:44:40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회가 서안성체육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이번 방문은 공단 이사회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 내 이사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이사회는 시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ESG 요소가 적절히 반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한편,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운영 전략 등에 대해 실무자들과 논의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이사들은 철저한 시설물 안전관리와 고객 의견 수렴 창구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효율성 제고 방안 등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운영 전반에 있어 현장 중심의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공단은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이사회의 제언을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구리시, ‘2025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서 상생 간담회 열어
- 의정부도시교육재단, AI로 영어학습 혁신 나선다
- 김보라 안성시장, '2025 안성 아트굿즈 공모전' 수상자 만나
- 평택시,‘2025 K-ESG 경영대상’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 의왕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 30일 개최
- 화성특례시 유튜브, 구독자 전국 지자체 2위 등극
- 안양시, 친환경 공공건축물 확대 추진 '지속가능도시'도약
- 용인특례시,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최종계획 고시
- 안산시,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과 정책간담회 개최
- 2025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개최 ‘AI로 JOB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삼성전자 ‘XR 헤드셋’ 베일 벗었다…“멀티모달 AI로 혁신”
- 2‘시흥 교량 붕괴’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 영업정지 6개월
- 3동양·ABL 품은 우리금융, 분기 1조 클럽 기대
- 4HD현대·한화오션, APEC서 K조선 알린다…수주 총력
- 5현대차, 印 상장 1년…현지 경쟁 ‘격화’에 전략 강화
- 6BNK 회장 선임 '깜깜이'…경고장 날린 금감원
- 7무신사, 7년만 BI 변경…브랜드 리빌딩 가속
- 8리스크 벗은 카카오엔터, SM엔터와 시너지 극대화
- 9불장에 빚투도 역대급…4년만에 24조원 돌파
- 10LG전자, 신용등급 3년만 상향…“印 IPO 흥행·실적개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