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
경기
입력 2025-04-09 14:26:51
수정 2025-04-09 14:26:5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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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열린 개청식은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기념식, 테이프 커팅, 청사 견학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신청사는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2022년 6월 착공해 올해 2월 준공을 마쳤고, 지난 3월 24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연면적 2,417㎡(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1층은 민원실, 상층부에 는 회의실과 주민소통공간,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등이 마련돼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는 새 청사가 주민 중심의 열린 공간이자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길 바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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