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주민대피시설 짓는다
경기
입력 2025-04-09 19:07:49
수정 2025-04-09 19:07:4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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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월곶면 고양2리에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을 새롭게 건립합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마을회관을 철거하고 지상 1층 규모로 신축되는 것으로, 평상시엔 주민 복지공간으로, 유사시엔 신속한 대피 장소로 활용됩니다.
시민 건의로 시작된 이 사업은 김병수 시장의 현장 방문과 적극적인 대응 끝에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그간 방치됐던 공간이 재정비되며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의 안전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함께 고려한 정책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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