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정활동內 생성형 AI 접목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가 생성형 AI를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이번 도의회 의원 맞춤형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정책 수립과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4월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됩니다.

이날(9일) 강의에는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해 생성형 AI의 활용 방안을 함께 살펴보고,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고 도의회는 밝혔습니다. 

김재훈 의원은 “생성형 AI는 더 나은 정책을 설계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소통, 정책 초안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도입해 디지털 기반 의정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