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교외선 시티투어 본격 운영
경기
입력 2025-04-10 16:15:29
수정 2025-04-10 16:15:2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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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교외선 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합니다.
시는 21년 만에 재개통된 교외선을 활용해 코레일과 함께 연계 시티투어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오는 4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가족 체험형 코스와 전통주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됐습니다.
양주 회암사지박물관, 조명박물관, 전통주 양조장, 지역 미술관 등을 둘러보며 문화와 체험을 결합한 당일치기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열차비, 체험비, 식사 등이 포함된 가격은 1인 기준 7만9천 원부터입니다.
시는 철도관광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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