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탄소중립 실현 나서
경기
입력 2025-04-10 16:16:09
수정 2025-04-10 16:16:0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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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시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목표로 ▲노후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등 두 가지 사업을 시행합니다. ‘2025년 과천시 주택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 성능이 낮은 노후주택에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합니다.
해당 사업은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도비와 시비 각각 1500만 원이 투입되며, 총 3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됩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한 단독(단독·다가구) 및 공동주택(연립·다세대)이며,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심의 절차를 거쳐 선정됩니다.
고성능 창호·문 교체, 단열 보강, 고효율 조명 및 보일러 교체 등 공사에 대해 순공사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신청은 오는 4월 22일까지 과천시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도 병행합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7대를 대상으로 보조금이 지급되며, 물량은 우선순위 2대, 배달용 5대, 일반용 10대로 배정됐습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개인 또는 법인입니다. 구매를 원하는 경우,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 상한 내에서 30만 원이 추가 지급됩니다. 장애인, 차상위 계층, 소상공인 등은 국비 기준 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배달용 차량은 국비 10% 외에 시비 70만 원이 별도로 지원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목표로 ▲노후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등 두 가지 사업을 시행합니다. ‘2025년 과천시 주택패시브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 성능이 낮은 노후주택에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합니다.
해당 사업은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도비와 시비 각각 1500만 원이 투입되며, 총 3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됩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한 단독(단독·다가구) 및 공동주택(연립·다세대)이며,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심의 절차를 거쳐 선정됩니다.
고성능 창호·문 교체, 단열 보강, 고효율 조명 및 보일러 교체 등 공사에 대해 순공사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신청은 오는 4월 22일까지 과천시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도 병행합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7대를 대상으로 보조금이 지급되며, 물량은 우선순위 2대, 배달용 5대, 일반용 10대로 배정됐습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개인 또는 법인입니다. 구매를 원하는 경우,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 상한 내에서 30만 원이 추가 지급됩니다. 장애인, 차상위 계층, 소상공인 등은 국비 기준 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배달용 차량은 국비 10% 외에 시비 70만 원이 별도로 지원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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